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신(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니알리 === [[파일:external/i2.ruliweb.com/155e8093bb946c91a.jpg]] [[파일:Nyarly.gif]] [[파일:진니알리.gif]] >"소환 성공은 분명 기뻐할 일이지만, 마음 한 구석에 찝찝함이 남는 것은 왜 일까....? '''그녀 쪽에서 먼저 다가온 것 같은 생각이 지워지질 않는다'''." - 플레이어 [[디멘션 워커]] [[디멘션 워커]]와 계약한 외신 중 하나로, 인게임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외신이다. 모티브는 [[니알라토텝]]. 성우는 [[방연지]]/[[이와미 마나카]]. 평소에 보이는 겉모습은 [[서큐버스]] 소녀에 지나지 않지만 이는 [[아바타|현실세계에 간섭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말'에 불과하며]] 의지에 따라 여러 모습[* 위 두 모습 이외에도 '[[디멘션 워커/스킬#s-1.3.3|기어다니는 안개]]'의 형태로도 등장한다.]을 취할 수 있다. 아바타이니만큼 힘의 일부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파트너의 역량에 따라 [[디멘션 워커/스킬#저편의 자장가|이계의 존재들을 소환하거나]] [[디멘션 워커/스킬#차원괴리: 금단의 연회|힘을 합쳐 대규모 폭격을 가하는 등]] 강한 힘을 낼 수도 있다. 소환되면서 자기 세계의 물건들도 가져오는지 파트너에게 이것저것 유용한 선물도 준다.[* 정황상 이 세계에선 구할 수 없는, 외우주의 재료로 우려낸 듯한 음료(티 타임)나, 차원의 힘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계의 보석 [[빛나는 부등변다면체|SSTH]]같은 것들. [[디멘션 워커]]가 진각성 일러스트에서 착용한 단안경 역시 니알리의 선물로, 정신에 간섭하는 괴리들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에피소드에서 [[디멘션 워커]]로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의 대사를 통해 니알리의 떡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때 소년 마이어가 넌 왜 기억 놀라게 왜 이런걸 데리고 다니냐고 하자 자길 이런거라 불렀다면서 발끈하는 개그신을 찍는다.] 2계-아라드의 기억 열람이 끝나고 나서 니알리는 진즉 세리아를 보고 칼로소의 가장 큰 조각임을 눈치채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이 대목에서 창조신인 칼로소를 ‘그 녀석’이라 표현하며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낸다. 동시에 남마법사가 어비스의 근원의 내면으로 끌려들어갔을 때에도 아무렇지 않게 등장하여 도움을 주곤 ’단지 근원의 몸속에 들어가는 것이 찝찝할 뿐’이라고 말하거나 아이리스, 시란, 진각성을 마친 모험가 일행이 명계나 지옥과 같은 세계를 옮겨다닐때 기운에 압박되는 모습과 다르게 니알리는 그저 다 똑같은 하나의 세계일 뿐이라며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듯 이야기한다. 특히 마지막 예언의 서에 기록된 0계-뒤집힌 멸망의 세계에 진입할 때는 네메르의 기운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는 것인지 정말정말정말 싫다고 이야기하지만... 계약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동행하게 되고, 0계에 진입 후 아이리스가 멸망한 세계에 온 것 같다는 감상을 내놓자 이를 비웃으며 수상한 낌새를 보인다[* 이때 니알리의 대사 문구는 다른 신적 존재들이나 초월자들처럼 붉은색 택스트로 표현된다.] >'''{{{#!html 웃기는군. 이게 멸망한 세계라고...? 이조차도 너무 따스한데?}}}'''[* 엄연히 따지자면 맞는 말이다. 네메르의 목적이 완수되면 기존의 세계는 확실하게 멸망하겠지만, '''다시 칼로소에 의해 창세가 진행되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아예 가망도 없이 망해버렸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는 것을 꼬집는 것으로 보인다.] 뒤집힌 멸망의 세계에서 빛의 여인, 네메르가 나타났으나 다행히 진짜가 아님을 파악한 니알리는 급격히 안정을 되찾았고 디멘션 워커는 네메르 및 칼로소와 니알리 사이의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연구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대화 중간중간 디멘션 워커와 닭살돋는 티키타카를 주고 받지만 왕왕 말끝에 ‘계약할 동안 만큼은 너를 데려가지 않겠다느니’ ‘자기가 [[세리아 키르민|이슬]]을 삼키면 어떻게 할거냐느니’ 수상쩍은 말을 한다. 후자의 경우엔 [[디멘션 워커]]가 계약의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니알리를 막아낼 것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하지만, 니알리가 농담이라고 하자 디멘션 워커는 더더욱 '''니알리도 세리아만큼 자신에게 중요한 존재니 농담으로도 그런말을 하지 말아달라'''고 역설하는 모습에 니알리는 고백한 것이냐고 감탄하자 디멘션 워커는 그런 거 아니라고 부끄러워한다. 부끄러움 때문에 황급히 다음 기억으로 향하는 디멘션 워커의 뒷모습을 보고선 "적어도 계약으로 이어져 있을 때까지는..."이라고 묘하게 씁쓸하다는 투로 독백하고 있었다. 흐름상 먼 훗날에 카론이나 모로스처럼 계기는 다르더라도 계약자vs힘을 빌려주는 이의 구도로 등장할 가능성이 보인다. 인게임 대사로 인해서 2차 창작에선 니알리를 디멘션 워커에게 질척대는 이미지로 표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